진돗개 키우기 — 평생 한 주인, 그 무게에 대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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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성심의 대명사 진돗개. 강한 경계심과 사냥 본능, 사회화·울타리 관리, 아파트 사육의 현실을 정리했습니다.
한눈에 보기
- 크기/체중: 중형 · 15~23kg
- 수명: 12~15년
- 털빠짐: 매우 많음 (이중모)
- 운동량: 많음
- 성격: 한 주인 충성·강한 경계심·높은 사냥 본능
성격 — 충성심의 양면
가족(특히 주인 한 사람)에 대한 충성심은 전설적이지만, 그 이면은 외부인·외부 개에 대한 강한 경계심입니다. 사회화가 부족한 진돗개는 손님·배달원 대응이 평생 과제가 됩니다. 생후 3~14주 사회화의 중요성이 어떤 견종보다 큽니다.
현실 체크
- 사냥 본능: 고양이·소동물과의 합사는 매우 어렵습니다. 산책 중 돌진 대비 리드줄 단단히
- 탈출 기술: 점프력·지능이 좋아 마당 울타리 1.8m 이상 권장, 문단속 철저
- 아파트 사육: 가능은 하지만 하루 1시간+ 산책과 자극이 없으면 문제행동으로 직결 — 운동 시간 확보가 전제 조건
- 입마개 훈련을 미리 해 두면(필요 여부와 무관하게) 병원·이동이 편해집니다
털·관리
이중모 — 봄·가을 털갈이가 압도적입니다. 주 2~3회, 철엔 매일 빗질. 몸은 깔끔한 편이라 체취·목욕 부담은 적습니다.
건강 유의 질환
- 전반적으로 유전 질환이 적은 건강한 견종
- 고관절 체크, 심장사상충 예방(실외 생활 시 특히)
- 노령기 치아·관절 관리
이런 가정에 잘 맞아요
개 경험이 있고, 매일 운동을 함께하며, 사회화 훈련에 투자할 수 있는 가정 — 그 보답은 어떤 견종보다 깊은 유대입니다. 첫 반려견이거나 손님이 잦은 집엔 솔직히 난도가 높습니다. 사회화 훈련 가이드를 입양 전에 꼭 읽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