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오파드게코 먹이 가이드 — 귀뚜라미, 밀웜, 그리고 칼슘 더스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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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이 곤충의 종류와 급여 주기, 것로딩과 칼슘·비타민 더스팅 방법. 대사성 골질환을 막는 급여 루틴.
레오파드게코는 100% 식충성입니다. 채소도 사료도 아닌 '살아있는 곤충'이 주식이고, 여기에 칼슘 보충이 더해져야 완성됩니다. 이 두 가지가 레오파드게코 사육의 절반입니다.
먹이 곤충
- 주력: 귀뚜라미, 쌍별귀뚜라미, 밀웜
- 보조: 슈퍼웜(지방 높음 — 간식), 두비아 바퀴(영양 우수)
- 간식: 왁스웜 — 기호성 최고지만 '파충류 정크푸드', 아주 가끔만
- 크기 기준: 게코 두 눈 사이 폭보다 작은 곤충
- 야생 채집 곤충은 농약·기생충 위험으로 금지
급여 주기와 양
- 어린 개체(성장기): 매일, 10~15분 내 먹는 만큼
- 성체: 2~3일에 한 번, 체격에 맞는 곤충 4~8마리 수준
- 꼬리 두께로 조절 — 꼬리가 목보다 두꺼우면 적정~과체중, 홀쭉하면 증량
- 야행성이니 저녁 급여가 자연스럽습니다
것로딩(Gut-loading) — 곤충에게 먼저 밥 주기
먹이 곤충의 영양은 곧 그 곤충이 먹은 것입니다. 급여 전 12~24시간 동안 곤충에게 채소·곡물·전용 사료를 먹여 '영양 탑재' 상태로 만들어 주세요. 굶긴 곤충은 빈 껍데기와 같습니다.
더스팅 — 칼슘 없으면 뼈가 녹습니다
- 급여 직전 곤충을 통에 넣고 칼슘 파우더를 톡톡 묻혀서 급여
- 루틴 예시: 매 급여 칼슘(D3 무첨가) + 주 1회는 비타민D3·종합비타민 제품으로 교체 (UVB 조명 유무에 따라 D3 빈도 조절 — 과잉도 해롭습니다)
- 사육장에 칼슘 파우더 소접시를 상시 두면 스스로 핥아 보충하기도 합니다
칼슘·D3 부족은 턱이 물렁해지고 다리가 휘는 대사성 골질환(MBD)으로 직행합니다 — 회복이 어려운 병이라 예방이 전부입니다. 증상은 건강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.
물
얕은 물그릇의 물을 매일 갈아 주세요. 탈피 전후엔 수분 요구가 늘어나니 습식 은신처의 습기도 함께 점검합니다.